제 9일째 (4월 17일)
ㅇ 보타닉가든 : 어느도시를 가나 보타닉 가든이 있어 자연의 아름다움을 선사해준다.
식물과학과 관련된 책들, 연구, 활동이라고 설명이 되어있네요.
보태니컬 가든은 식물원이라는 사전적인 의미가 있다네요.
. 울래미 소나무가 많음(블루 마운틴에도 많음)
시드니의 보타닉 가든
비오는 날의 보타닉 가든
ㅇ시드니 동부해안 관광
. 미세스 맥콰리 공원 : 시드니 다운타운 한가운데 자리잡은 하이드 파크는 조용한숲 분위기를 아낸다.
공원안에 위치한 맥콰리 포인트(Macquarie Point)는 영국식민시대에 5대 총독의
부인 맥콰리(Mrs. Macquarie) 여사가 시드니에 온 이후 향수병을 달래기 위해 자
주 찾던 장소로 남편이 영국에 다녀올 때 하염없이 기다리는 장소이기도 하다.
지금은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 하모니를 가장 좋은 각도에서 포착할 수 있는
사진촬영 장소로 결혼 야외촬영지로 유명하다
미세스 맥콰리 글씨 밑에는 의자가 있다
이자리가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를 가장 좋은 각도에서 찍기 좋은자리
흐린날 포착한사진
. 세인트 마리 대성당
교황님이 오신다고 하여 내부 공사가 한창중
. 본다이비취 : '본다이'는 호주 원주민어로 '바위에 부딪혀 부서지는 파도'라는 뜻이다. 본다이 비치는
시드니 의 비치 중에서 가장 유명한 곳으로 남태평양에 직접 접해 있어 파도가 높기로
유명하며 서핑의 메카라고 불릴 정도로 서퍼들이 많다.
날이 흐린 본다이 비취
호주의 어린이들이 방학이라 서핑을 하러 나온 모습
. 더들리페이지: 더들리페이지라는 사람이 유언으로 기증한 장소이면서 시드니항과 오페라하우스가
한눈에 보이는 곳, 더들리페이지(Dudely Park) 공원에 도착했다.
땅값이 엄청 비싼 더들베이에 위치한 이 곳은 시가 800억 정도하는데 축구 운동장
보다 약간 큰 규모였다. 이 공원 인근 주택은 시드니에서 가장 높은 가격을 자랑하는
부호들의 집들이다. 멋진 전경만큼이나 아기자기한 자태를 뽐내는 그들의 정원을
울타리 너머로 엿보는 재미 또한 솔솔하다.
더들리페이지
. 갭팍(Gap Park) : 갭팍은 시드니항으로 들어오는 파도를 막아주는 자연 방파제로
옛날 시드니에 들어오려면 이곳에 정박하여야 육지에 발을 디딜 수 있었다고 한다.
갭팍이 보이는 앞
ㅇ 점심: 호주 전통 레스토랑 "필립" 에서 셀프 스테이크시식
본인이 직접 불에다 T-본스테이크를 굽는데 한쪽을 구울 시간은 7~10분 가량 굽고
뒤집어서 도 7~10분구워서 먹는다.
별로 스테이크를 안 좋아하는데 이 집 스테이크중가 제일 맛있는 것 같다
레스토랑 :필립"
레스토랑의 내부
레스토랑의 외부시설
ㅇ 오페라 하우스
. 시드니 항은 세계에서 아름다운 항구로 손꼽히고 있는 세계의 3대 미항 가운데 하나인 곳에 자리잡은 이 곳은 가장 유명하고 인상적인 20세기의 건축물 가운데 하나로, 세계에서 유명한 공연장의 하나이다. 공원 지역과 함께 시드니 하버 브리지, 베넬롱 포인트에 있다. 남쪽으로는 역시 유명한 시드니 하버 브리지와 가까우며, 시드니 항구 다리와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주변의 풍경은 호주의 대표적인 이미지 중 하나이다.
이 건물의 특이한 지붕 모양은 국제 디자인 공모전의 우승작 작가인 조른 우트존이 오렌지 껍질을 벗기던 도중에 떠올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분적으로 원형의 모양인 바깥 표면은 자주 그 곳을 항해하는 범선의 소함대을 떠올리게 한다.
많은 관광 극장, 발레, 음악 공연과 함께, 이 오페라 극장은 호주 오페라, 시드니 극장단, 시드니 교향 관현악단의 상주지이다. 이 곳은 뉴사우스웨일스 주 문화부 장관의 관리 하에 오페라 하우스 기금에 의해 운영된다. 2007년, 유네스코 세계 유산에 선정 되었다.
. 오페라 화장실 : 화장실 세면대 바닥은 파도처럼 되어 있고 물내려가는 구멍이 있는 것이 아니라
뒷쪽으로 음푹 파진 곳으로 물이 흘러가게 되어 있다. 이 것도 또한 예술이다.
ㅇ 하버브릿지
하버브릿지는 시드니를 대표하는 상징물로서, 시드니시(市)의
중심부와 북부를 잇는다. 1923년에 착공되어 완성되기까지 10년이나 걸렸는데,
길이가 1,149m이고, 바다에서의 높이가 59m, 아치 부분만 503m나 된다.
하버 브릿지의 야경
ㅇ Gallery of NSW (주립 미술관)
.씨티 하이드팍 근처에있으며 이 곳은 18, 19세기 전통 회화부터, 호주 원주민 미술
(Aboriginal Art), 현대 미술에 이르기 까지 방대한 작품을 전시합니다. 지하 2층에서부터
지상 2층까지 세세하게 다 보려면 몇 시간은 걸릴 듯하지만 ..
입장은 무료이고, 특별 전시의 경우 입장료를 받기도 한다.
주립 미술관 앞에서
ㅇ 캡틴쿡 2000 디너 크루즈에서 선상식을 즐긴후
ㅇ 시드니야경 :
시드니 시내의 야경을 제일 잘볼수 있는 포인트는 1932년 완공된 하버브릿지이지만 여기서는 못 보고
그 유명한 오페라 하우스를 보았다. 오페라하우스는 밤에보는 느낌과 낮에 보는 느낌이 많이 다름을 알수 있었다. 야간에는 조명이 어우러져 신비스런 느낌을 주고 낮에는 하늘과 햇빛과 조화를 이루어 멀리서 볼때는 웅장함을 느낄 수있다.
시드니 야경
ㅇ 야경을 보고 호텔로 돌아 왔다.
제 10일째 ( 4월 18일)
4월 18일 : 기상후 공항으로 이동 09 : 10 KE 122 출발
17 :10 분 인천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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