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남프랑스및 소공국 여행기 (7)

리 나날 2013. 11. 1. 14:53

                                            남프랑스및 소공국 여행기 (7)                         

                                                                

 

제 7일 (10월 26일 토요일)

 

  ㅇ 깐느08: 50출발 -->친퀘테레(5시간 정도이동)

            프랑스--> 알프스 산맥을 따라 이동-->이태리북서부 지역 싼레모 지역, 유리 하우스가 많음-->친퀘테레

            리오마조레 도착

         . 우리나라 기후는 식물 키우는데 유리하우스가 안맞는다고 한다.

 

   ㅇ  친퀘테레

 

    . 친퀘테레는 중세도시가 살아숨쉬고 있는 곳입니다, 다섯개의 마을이 하나의 절벽으로 연결연결되어 있는

      이 곳을 우  리는 친퀘테레라 부르죠친퀘테레는 5개의 마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도 하네요! 절벽을 통해

      내려다 보이는 푸른바다와 절벽위에 자리하고 있는 파스텔톤의 집들그리고 좁은 골목, 아기자기한 레스토랑은

      동화속 한 장면을 연상시키곤 한다

      실제 5개의 각기 다른 개성의 해변마을은 파스텔톤의 집과 좁은 골목 길, 동화같은 포구와 소담스런 레스토랑이

      어우러져 있다. 마을은 절벽 위의 좁은 길로 연결 돼 있을 뿐 자동차는 쉽게 닿지 못한다. 마을 사이로는 해변

      절벽을  따라 유일하게 열차가 오가며 그 열차에서 내려 원하는 마을에 하룻밤 묵은 뒤 다른 마을로 걷는 행복한

      걷기  길 아래는 바다와 파도가, 길 위 산비탈은 포도, 올리브 밭이 어우러진 단아한 풍경들로 꾸며진다. 유네스코는

      이 아름다운 마을들과 절벽 길을 세계유산으로 지정해 놓고 있다.

 

 

    ㅇ 실질적으로 친퀘테레 관광에 포함되는 코스는,

          .리오마죠레-마나롤라-코르닐리아-베르나차-몬테로쏘 로 이어지는 5개 마을의 하이킹 구간이다.

 

     . 라오마조레와  마나롤라는 연인의거리 (기차로 3분거리)

     .  첫번째마을 리오마죠레

             길목에는 연인들의 사랑을 담은 낙서와 그림이 가득하며 두 연인이 바다를 배경으로

             예쁜 마을들이 산등성이에 빼곡히 들어서있는 마을.   시원한 바다가 보인다  

 

                              

                                라오마조레                                   라오마조레역

 

 

       . 두번째 마을 마나롤라

        명실상부 친퀘테레의 얼굴이자 가장 유명한 곳이다.터널을 하나 지나 마나롤라에 진입하면 작은 골목에 늘어선

        집들이 소담한 멋을 느끼게 해준다.

 

 

  ㅇ 리오마졸레-->베르나차(기차로 5분)

  ㅇ 베르나차

 

      . 다섯 개의 마을 중 가장 깊은 휴식으로 다가서는 곳은 베르나차다. 교회당이 있고, 망루가 있고, 포구에는

        모래해변이 있는, 평화로운 풍경을 간직한 마을이다. 걷기여행에 나선 여행자들 역시 대부분 베르나차에서 오랜

        시간 숨을 고른다. 마을로 들어서면 명품 숍들과 아뜰리에들은 수수한 외관을 하고 골목에 가지런히 정렬해 있다.

 

 

             

 

 

ㅇ 몬테로소

       . 베르나차에서 몬테로소 (기차5분거리)

 

               

 

 

               

 

                                        

 

 

        

 

 

     .몇 년전에 수해로 인해서 마을이 많이 피해를 보았다고 한다.

 

  ㅇ 친퀘테레에서  출발-->몬테까티니 테르메 향발  (1시간 이동) 

 

       . 몬테까티니 티르메가는도중에는 대리석산들이 많은데 그중에서 카라라 대리석산이 유명함

       . 호텔 도착하여  석식하고 투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