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칸반도 여행기 (6)
발칸반도 여행기 (6)
제 6일 (5월 21일 수요일)
ㅇ 보스니아 트레비네에서 메주고리예에 가기
.1981년 6월 6명의 아이들이 마을 외곽의 크르니카라는 언덕 위에서성모 마리아를 보았다고 주장을 해
세계적인 관심을 끌게 되면서 카톨릭 신자들의 성지가 되었다.
. 야곱성당
성 야고보 성당 - 메주고리예 본당이며 1892년에 설립되었고 순례자들의 수호성인인 성 야고보 사도에게 봉헌되었다.
1차 대전때 폭격으로 파괴되었다가 1969년 1/19일에 새로운 성전 봉헌식을 갖게 된 성당이다.
야외 설교장
. 청동 예수님
이 곳에는 예수님의 청동상이 있는데 치유의 예수상이라고 한다.무릎 부분에서 바늘구멍 보다 작은 구멍으로
물방울이 맺 히면 이것을 성수라고 부르고 사람들이 무릎의 성수에수건을 적셔 아픈곳에 대면 낫는 다고한다.
. 예수님을 보고 그냥 돌아 서면 후회될까봐 경건한 기도하기
청동 예수상 성수를 묻혀서 무릎에서 흐르는 성수
ㅇ 메주고리예출발 모스타르가기 (오전 8시40분 출)
. 네르지바강을 끼고 감
ㅇ모스타르
ㅇ 소련의 체제 붕괴 이후에 발칸 지역은
1991년 6월 27일 유고슬라비아 연방군이 슬로베니아와 크로아티아의 독립을 막기 위하여
슬로베니아를 침공함으로써 시작되어, 슬로베니아 → 크로아티아 → 보스니아 → 코소보 등지로
싸움터를 옮겨가면서 전개되었다..
내전의 결과 주요 민족의 분포에 따라 6개 공화국과 2개 자치주로 이루어졌던 유고슬라비아 연방국은
슬로베니아·크로아티아·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신유고 연방 마케도니아로 분리 독립되면서 민족간
영토와 이권을 둘러싼 대립이 격화되었다.
. 내전의 흔적들이 많이 남아 있다.
. 가족간의 종교도 한지붕 밑에 이스람교 카도릭교, 정교가 있어 사후묘지의 비석 색갈이 다르다
비석이 검은색 흰색, 회색등이다.
공동 묘지 건물의 내전 흔적
. 모스타르의 심볼, 세계문화유산인 터키식 다리 스타리 모스트 (Stari most)가 있다.
보스니아의 모스타르시에는 동서로 가르는 네레트바강이 있어
이 강에는 스타리 모스트(옛다리란 뜻)란 이름의 아름다운 아치형 다리가 있다.
. 집건축물의 지붕은 돌을 가로로 넓고 길게 얇게 만든돌로 지붕을 얹었다.
터키식 다리 돌길이 깔린 구시가지
돌로 만든 기와 동서로 가르는 네레트바강
ㅇ 목도리가 천이 좋아 몇개 사다
ㅇ 점심식사후
점심식사한 레스토랑
ㅇ 크로아티아 수도 자그레브가기
. 오후 1시출발 (6시간 30분 소요)
. 크로아티아는 남미의 칠레처럼 남북으로 긴나라이다. 그사이에 보스니아의 아주 작은 일부가 크로아티아 사이에 끼어
있다. 그래서 크로아티아 수도인 두브로브닉에 갈때 버스안에서 출국과 입국절차를 받는데
우리나라의 고속도로 톨게이트 같은 곳에서 출입국 절차를 밟는다.
. 네레트바강을 끼고 끝없이 달린다.
ㅇ 호텔 투숙및 휴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