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금곡리

리 나날 2007. 5. 1. 11:30

전남 장성군

 

옛날에는 호남 지방에서 제일 낙후되어 Three star (보성, 장성, 곡성)라고 불리웠지만 지금은 마음의

고향같이 느껴진다.

장성역에서 내려 터미널에서 금곡가는 버스로 40분가량 가면 축령산 휴양지와 금곡리에는 영화 마을이 있다.

영화 마을에는 "태백 산맥"촬영지라 하여 군에서 관광사업의 일종으로 활성화 하고 있다.

금곡리의 풍경도 아직은 옛날 그대로라고 하지만

그래도 하루 쉬었다 가기는 좋은 마을이다.

 

                            고즈넉한 마을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