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포르투갈 여행기(3)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기(3)
제 4일 (10월 10일 금요일)
ㅇ 발렌시아 (제 3의 도시, 스페인을 구해낸 엘시드의 고향)
. 발렌시아 대성당가는 길에 조명 설치물이 특이하다.
밤야경이 환상적일 것 같다
ㅇ 발렌시아 대성당
. 1262년에 지어진 이 성당은 세가지의 다른 양식의 출입문을 가지고 있는 특색있는 성당으로 가장
오래된 출입문은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Puerta del Palau이고 메인 출입구는 18세기의 바로크
양식인 Puerta de los Hierros이다. 나머지 하나는 고딕 스타일의 Puerta de los Apostoles이다.
레이나 광장에서 본 대성당과 8각 종탑
대성당의 중심문 (바로크 양식)
오래된 출입문인 로마네스크 양식의 문
고딕 양식의 출입문
. 이렇게 대성당에는 3가지 양식의 출입문이 있다.
ㅇ 레이나(파도) 광장
대성당 앞 레이나 광장의 분수는 물을 뿜지 않고 있다. 관광객이 많아서일까?
ㅇ 재래 시장
. 시청사 가기전의 재래 시장을 잠깐 보았는데 시장안의 건축은 시장이 아닌 예술품이다
시장 천장의 조각 무늬
ㅇ 시청사
.시청사가는 길의 건물 장식물은 다 예술이며, 시청사 인도는 대리석으로 깔려 있다. 참으로 예술을
사랑하는 민족이다.
시청사 현관에서
ㅇ 투우장
. 투우장의 경기는 마드리드에서는 1주에 1번꼴로하고 발렌시아도 축제기간에는
매주 일요일에 열린다고 한다.
발렌시아 투우장
ㅇ 알라칸테도시
. 알라칸테 가는 길에는 산위에 검은 황소의 술 간판이 걸려 있다.
또 플라밍고 추는 모습의 간판 들이 걸려있다고 한다.
검은 황소 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