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미서부 여행기(2)

리 나날 2010. 5. 22. 10:01

                               미서부  여행기(2)

 

제 2일 (5월 22일 토요일)

               

  로스앤젤리스에서 바스토우 가기 (2시간 가기)

 

        . 모하비 사막을 부지런히 달린다.

        .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시에라네바다산맥 남쪽에서 콜로라도 하곡(河谷)으로 뻗은 사막으로 15번

           고속도로로 연결 되어 있으며  남동부를 중심으로  네바다주 , 유타 주, 애리조나 주에 걸쳐 있는

           고지대 사막이다. 사막 가운데  라스베이거스가 자리 잡고 있다. 

 

 

         부지런히 3시간을 달려서 도착한 곳은 바로 <바스토우>

         . 라플린으로 가는 중간 기착점인데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간다고 한다     

 

   

      모하비 사막               바스토우에서 사막을 등지고    수많은 풍력 발전기가 마치 새들이 날라 다닌것같다.

 

 

ㅇ 바스토우에서 라플린가기 (2시간 가기)

 

       . 손지창 장모가 아니라 손지창이 도박을 하여 대박난 호텔에서 식사후 투숙

       . 저녁을 먹고 슬롯 머신에서 10불을 넣고 3불 75센트를 땋다.

         간이 콩알 만해서 따고 난후에는 손을 뗐다.

         손지창 장모의 대박은 실제로 손지창이라 한다. 이해가 가는 부분이다. 

        . 할일 없는 노인들이 1센트를 가지고 베팅하는 소일거리도 되며 또 엄청난 도박의 유혹들이 잠재되 있다

 

     이지워터호텔                            도박장                      슬롯머신 기계에서

 

저녁 메뉴

 

           부페 식당에서 피자와 올리브 멕시코 고추(아주 맵다)를 접시에 담고

 

저녁을 먹고 콜로라도 강변 산책과 유람선 타기

 

       . 중고교 시절에 콜로라도 강의 노래를 배울 때 정말 정서적으로 배워서  콜로라도 강의 이미지가 

          너무 좋았는데..........

 

       . 지금도 기억하는 가사말은

            콜로라도의 달 밝은 밤은 나 홀로 걸어 가네.

            콜로라도의 달 밝은  밤은 물결위에 춤을 추네.

            반짝이는 금물결 은 물결 처량한 달 빛이여....

            콜로라도의 달 밝은 밤은 나 홀로 걸어 가네.....  잘 기억이 안나지만

 

        . 막상 보니 정말 실망.....어렸을때의 아름다운 감성이 지금은 그 때의 감성이 안 나오니  정말 안탑깝다.

           여행은 감성이 풍부 할 시절에 가는 것이 좋은 것 같다.

 

        . 오늘의 달밝은 콜로라도의 강은 .......

 

                         2번 째 사진은 하늘의 달을 찍었는 데 잘 안 나옴

 

라플린 야경을 보면서 시내를 쏘다니다.

          

    

 

오늘도 하루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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