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미서부 여행기(4)

리 나날 2010. 5. 24. 10:05

                                    미서부  여행기(4)

 

 

제 4일 (5월 24일 월요일)

               

  캘리코고스트 타운 은광촌..

 

      . 라스베이거스에서 바스토우 (2시간 30분 소요)

             

     .  라스베이거스에서  로스엔젤레스 까지는 286마일 정도로

         서울-부산 거리 정도이며 약 4시간에서 5시간이면 도착되는 거리이다.

         다시 로스엘젤레스로 향하여 모하비 사막지대를 가로 질러 바스토우도착

         여기서 중식을  (부페 시식) 하고 가다보면 

 

         중간쯤  

         거리의 왼쪽 편 산쪽에 칼리코(CALICO)라는 글씨가 보인다. 이곳이 바로 칼리코 유령타운이다.

         이곳은 미국의 서부개척시대 1881년도에 은과 붕사가 이곳에서 발견되어져서 그것을 파내기

         위한 소위 광산촌이 만들어 졌다. 당시만 해도 사람들이 붐비던 곳이었는데

         26년 뒤 1907년에 채광량이 딸려서  문을 닫게 되고 마을은 빈 곳이 되어 버렸다고 한다.

 

                                       은광촌 둘러보기

 

 

 

       . 은광촌을 지나 광대한 풍력발전소 지대인 베이커스 필드..풍력발전기가 족히 몇천개, 아니

         몇만개는 되는 듯하다...규모에 놀라고....

       . 바람이 불면 새들이 날라 다니는 것 같다.

         풍력발전기가 사진의 장면으로 연속으로 보인다.

      

                              베이커스 필드..풍력발전기

 

        . 이제 모하미 사막을 천천히 벗어나고 있다.

 

 

   베이커스필드를 지나 작은 Farmer's Market에 버스가 잠시선다..인사(화장실 가는 일을 그렇게

       통칭한다..)를 하러가는 일때문에 2~3시간에 한번씩은 꼭 세워준다

 

 

                           Farmer's Market                        기차에 한진 컨테이너를 싣고 간다

 

베이커스에서 비살리아 에서 프레스노로 이동 (2시간)

      

        . 캘리포니아 치대의 농업도시 프레스노

        . 캘리포니아 최대의농업도시로 가는 길목엔 농지속에 메뚜기모양의 펌프질하는 유전이 보인다.

        . 땅속 333KM이하는 국가 소유이기 때문에 유전도 국가 소유라고 한다.

        . 캘리포니아 농장은 유전이기도 하다.  포도농장에서 석유가 쏟아져 나온다.

        . 정말 부러운 땅덩어리이다.

         

 

                      포도 농장속의 원유 캐기

 

ㅇ 호텔 투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