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칸반도 여행기 (5)
제 5일 (5월 20일 화요일)
ㅇ보스니아 네움에서 크로아티아 달마티아 남부 두브르니크가기
. 보스니아에서 크로아티아 출입국 심사
. 알프스 디날봉우리 지나감
. 크로아티아 해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파란 하늘과 푸른 아드리아해안의 고성가 옛도시의 하모니는 나를 유혹한다
. 9 세기부터 발칸과 이탈리아의 무역 중심지로 막강한 부를 축적했으며, 11∼13세기에는 금·은의 수출항으로 번영하였다.
십자군 전쟁 뒤 베네치아 군주 아래 있다가 헝가리-크로아티아 왕국의 일부가 되었다.
15∼16세기에 무역의 전성기를 맞았고 엄격한 사회 계급 체계를 유지하며 유럽에서 처음으로 노예 매매제를 폐지하는
등 높은 의식을 가진 도시였다. 1667년 큰 지진으로 도시의 많은 부분이 파괴되었다가 나폴레옹 전쟁 때 다시 옛날의
번영을 누렸다.
1994년 구시가지가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며. 1999년부터 도시 복원작업이
시작되어 성채, 왕궁, 수도원, 교회 등 역사적인 기념물 가운데 가장 크게 손상된 건물들이 복원되었고 옛 명성을
되찾을 만큼 아름다운 해안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 달마티아가 달마시안이라는 견종의 기원이 되는 지방임.
달마시안의 특산개로 유명한 지역은 크로아티아에 있는 달마티아 라는 해안에 위치한 지역임
ㅇ 스르지산 전망대로~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기
왼쪽섬이 에덴 동산 루쿠르섬 전망대에 본 구시가지
. 아드리아해안과 붉은 집이 잘 어울리는데 하늘, 나무, 바다하고 제일 어울리는 색이 붉은색으로 지붕을 한다
ㅇ 두브르니크 고성 관광
ㅇ 두브르니크 고성내에는 스투라둔(Stradun)거리와 성곽은 1940m에 달하는 성벽과 3개의 문 5개의 요새와
15개의 망루가 있다. 지금도 성안에는 4000여명이 살고 있다
ㅇ 웅장한 프란체스코 수도원 : 수도원은 예부터 약을 제조하는 것으로도 유명했고 지금은 제약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박물관에서는 중세시대의 약 제조에 관한 역사는 물론 기구나 방법 등을 알 수 있다.
두브르니크들어가는 출입문 프란체스코 대성당
. 이탈리아 건축학자 버팔리니가 설계한 드브르니크 대성당
. 단아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렉터 궁정 , 스폰자궁 , 시계탑
. 오노프리오 분수
이 샘물은 12km나 떨어진 곳에서 끌어온 것으로, 1438년 만들어진 이래로 아주 오랫동안 중요한 식수원이었다.
지금도 벽면에 조각된 사람얼굴의 입에서 샘물이 흘러 나온다.
렉터궁전 시게탑 드브르니크 대성당
. 하얀 대리석이 깔린 모든 거리 플라차거리 ....
오노프리오 분수 모든 길 바닥을 대리석으로 깐 플라차거리 ....
ㅇ 성벽위 걷기
. 구시가지 성벽 위를 걷는 '성벽 위 걷기'다. 길이 2km, 높이 25m, 폭 3m인 바다 위 성벽을 걷는 것은 다른 여행지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감동을 준다.
성벽위 올라가는 데 붉은기와가 다 바래있다
성곽의 수채화 화가 성벽위 걷기 성벽위 전망탑
성벽위투어에서 내려본 본 구시가
ㅇ 점심식사후 몬테네그로의 코트로 도시가기(5시간소요)
. 오후 1:30분에 출발
. 디날 알프스 산맥을 지나 이동
. 몬테네그로 입국 오후 2시 25분 입국 심사하고 코트르가기
. 몬테네그로에서 코트르갈때의 아드리아 해안은 웅장하고 남성적인 반면
크로아티아 해안은 아가자기하고 여성적인데가 많다.
. 코트로 가는 해안에 인공섬과 자연 섬이 눈에 뛴다.
. 몬테네그로(Monte Negro)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검은 산’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실제로 산이 검지는 않았지만 산이 아주 많고 황량하다.
몬테네그로는 우리에게 꽤나 낯선 국가인데 그도 그럴 것이 2006년 6월에야 비로소 독립한 신생 국가이기 때문이다.
ㅇ 코트로 입성
. 코토르는 앞으로는 바다, 뒤로는 험준한 산맥이 둘러치고 있는 천혜의 요새 지형이다.
코토르성 요새
, 조감도 1번: 해안쪽 서문 21번 : 튀리폰 성당 22번 : 니코라스성당 44번 : 시계탑
. 코토르는 1,500여 년 전 비잔틴 제국의 유스티니아누스 황제가 요새를 만든 것으로 그 역사를 시작하지만
점차 발전하여 중세엔 라구사 공화국과 경쟁할 정도로 무역이 발달하였고,문화예술의도시임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튀리폰 성당 시계탑 니코라스성당
해안쪽 서문 시계탑이있는 메인 스퀘어
ㅇ 코트르에서 보스니아 트레비네 가기 (2시간 30분 소요)
. 알프스의 그루메치 산맥을 넘어옴
. 몬테네그로 출국 심사 (오후 6시 10분)
. 보스니아 입국 심사 (오후 6시 30분)
ㅇ 트레비네 호텔서 숙식
ㅇ 오늘 하루도 무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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