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채화

물위의 고목나무

리 나날 2009. 3. 9. 11:34

 

 



나뭇가지 사이사이로 배경을 채색해야하는데 이부분 부분들이 따로 붓이가야한다. 그러면 부분부분을 계획성없이 하다가는 배경이 어색해지기 마련이다.




면과면이 동일한 느낌과 연속적인 통일감이 느껴지게 그려지기 야하는데 한번 색을 묻힌 붓을 색을 바꾸지 않고 바로 인근 면에도 빠르게 채색해 나간다.


고목에 명암을 넣게 되면 더욱 확실한 아웃라인이 생기게 되는데 다시 한번더 위와 같은 요령으로 그려나간다. 말라서 생긴 불필요한 터치자국은 채색하면서 비벼서 경계부분을 풀어준다.




완성단계에서는 눈에 거슬리는 부분을 천천히 여유를 갖고 수정하여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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