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align=center><IMG height=500 src="http://www.okfoto.co.kr/storage/39136/2003071016171939.jpg" width=600 border=0><BR></FONT></P>
<P align=center><FONT color=blue size=2><B></B></FONT> </P>
<P align=center><FONT color=blue size=2><B>걷고나니 좀 덥죠?<BR>저쪽 길은 그늘이 져서 시원하겠네요?</FONT><FONT size=2>~</FONT></B></P>
<P align=center><B><FONT size=2></FONT> </P>
<P align=center><FONT size=2>
<IMG height=500 src="http://www.okfoto.co.kr/storage/39136/2003071016172639.jpg" width=600 border=0><BR></FONT></P>
<P align=center><FONT color=blue size=2><B></B></FONT> </P>
<P align=center><FONT color=blue size=2><B>...정말 오랫만에 느껴보는 기분이에요!!</B></FONT></P>
<P align=center><FONT size=2><BR><A style="TEXT-DECORATION: none" href="http://cafe.daum.net/verykye8437" target=blank>
<IMG height=500 src="http://www.okfoto.co.kr/storage/39136/2003071016173488.jpg" width=600 border=0><BR></FONT></P>
<P align=center><FONT color=blue size=2><B></B></FONT> </P>
<P align=center><FONT color=blue size=2><B>푸른 숲내음을 맡으니 기분이 참 좋네요~ 그쵸?ㅎㅎㅎ<BR>
<CENTER>
<STYLE type=text/css>#kissbox {BORDER-RIGHT: #ffffff 0px solid; PADDING-RIGHT: 0px; BORDER-TOP: #ffffff 0px solid; PADDING-LEFT: 7px; PADDING-BOTTOM: 7px; OVERFLOW: auto; BORDER-LEFT: #ffffff 0px solid; WIDTH: 350px; PADDING-TOP: 7px; BORDER-BOTTOM: #ffffff 0px solid; HEIGHT: 310px}</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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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FONT style="FONT-SIZE: 11pt"><FONT face=굴림 color=#f6f606
size=7>수채사랑</FONT></FONT></P></TD></TR>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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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hspac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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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STRONG><FONT color=#ffffff size=3> 안녕하세요 수채♡ 주인장
입니다<BR clear=all></FONT></STRONG>
<P></P></TD>
<TD width=450 bgColor=white height=350><FONT id=kissbox><PRE><FONT style="LINE-HEIGHT: 18px"><FONT style="FONT-SIZE: 10pt"><FONT face=verdana color=#004000><P style="MARGIN-LEFT: 20px" align=left>
♡-♡-♡
♧ 김 장 ♧
입동(立冬)이 지나고
늦가을에 빗줄기가
스쳐간 뒤에는
한기를 느껴는
찬바람 이
옷깃을 파고들면
제일먼져 마음이
쓰이는것은
겨울에
반식량 이라했던
어설프고
엄두가 나지않는
김장 걱정부터
하게 되나보다
치솟는 물가에
덩달아 춤을춘
고추.마늘.갖가지
영념재료 값들하며
몸살을 앓고난
몸뚱이 마냥
가뿐한 배추한통에
부르는게 값이라
업친데 덮친격으로
중국산 배추가
푸르른 잎싸기를
바람에 날리며
골목길을 활보하는
세상이니
마음마져 움추려 들게한다
그래도 어쩌랴
입맛에 배인
김장김치 없인
밥한술 이라도
못 넘기겠는것을....
그래도 인정이 메마르다
어쩌다 해도
아직은 김장 품앗이가
살아있는 것을보면
다행 인것을
이웃간에 정감도 나누며
얼큰한 코추가루 같은
훈훈한 가슴을
나눌수 있으니
오동통하고
묵직한 배추를골라
세상인심보다 짜갑다는
천일염으로 잠재워
윤기가
반지르하게 잘잘 흐르는
태양초에 바라만 보아도
코끝이 간질간질 엣취하는
매콤한 재치기가 절로나는
고추가루에
갖은 앙념 썩썩 비며
콧등에 송글 송글
구슬땀이 맺히도록
골고루 섞은 배추속을
하나하나 채워가며
가끔은 미운을 짖하던
낭군님 흉에 은근히
은연중에 한보따리
자식자랑 낀궈 넣고
떠들썩 까르르 ....
호호.... 하하
수다를 떨다보면
어느새 채워진
항아리.김치냉장고에
김장김치가 차오를때면
온몸 팔다리 ...
전국적으로
뻐근해 오지만
올겨울 반찬걱정 끝이라는
푸근한 마음에
한나절 종종 거리며
분주했던 시름을 잊는다
2007.12.04.
<EMB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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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FONT></FONT></PRE></FONT>
</B><PRE><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날짜: 2008.6.23(비온후 개임)
코펜하겐- 헬싱괴르- 헬싱보리- 오슬로 숙박- 조각공원
<P align=center>
<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4/11_cafe_2008_07_03_23_07_486cdd311f95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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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스타브 비겔란트(vigelend Adolf Gustav 1869~1946)의 작품.
프로그네르 공원(Frognerparken)으로 불리는 비겔란 조각공원은 193점에 이르는 세계적인 조각가 구스타브 비겔란의 작품으로
총면적 32만 3700㎡에 조성되어 있는 공원이다. 입구부터 중앙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탄생과 죽음에 관련된 조각품들이 펼쳐져 있으며
윤회에 대한 동양적인 사상조차 엿볼 수 있다. 입구 정면에는 어린이들의 다양한 표정을 담고 있으며,
중앙의 분수에는 인간의 탄생에서 죽음의 과정을 순서대로 조각하고 있다.
<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4/5_cafe_2008_07_03_23_07_486cdd30c04e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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