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일 (6월 27일 토요일)
ㅇ 크라카우의 중심지인 중앙광장 관광
. 오늘도 비는 잘도 온다. 지금은 짜증만 나오는데....
. 광장 한가운 데에는 직물 회관이 있고 직물 회관 중심으로
오른쪽 에는 구시청의 시계탑이 있고
왼편 뒷쪽에는 높이가 다른 성마리아성당
옆(동쪽)에는 폴란드 국민 시인 아담미츠키에비치 동상.
정문앞 왼쪽에는 600년의 역사를 가진 보이체크 작은 성당.
광장 주변 건물들은 옛날크라카우 귀족들이 살았던 저택들이 있다.
직물회관 보이체크 성당 아담미츠키에비치 동상
성마리아성당 옛귀족들이 살았던 저택 구시청의 시계탑
비가 와 휘장을 친광장의 오토바이가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다
ㅇ 폴란드의 왕궁이었던 바벨성 외관 조망
. 중앙 광장에서 걸어서 10분거리, 도시 남쪽 비스와강 상류의 언덕에 우뚝 서 있는 바벨성
500년동안 왕이 거쳐해온 궁전
바벨성
ㅇ 오시비엥침으로 이동
. 쉰들러리스트의 촬영지로 유명한 오시비엥칭(아우슈비츠)!
. 독일이 유럽 전지역을 장악하기 위하여 히틀러의 유태인 학살과 중부 유럽인의 학살등
히틀러의 잔악함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현장이다.
지금까지 생생히 남아있는, 무자비하게 죽어간이들의 머리카락.그들이 쓰던 머릿빗.칫솔.구두.
가방들이 방마다 산더미처럼 쌓여 있었다.단 체로 죽임을 당했던 개스실은 끔찍하고 섬뜩한 느낌을
주어 소름이 끼친다.
지금 히틀러는 저 세상에서 그들을 어떻게 만나고 있을까?...........
수용소 땅에서는 지금도 여전히 풀은 자란다
ㅇ 체코 제2의도시 부르노로 가다.
. 부르노 가면서 휴게실옆 쑥부쟁이 비슷한 꽃들이 만발한 초원에서
흰 꽃이 만발한 들판에서
ㅇ 부르노 호텔에서 석식및 휴식을 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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