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홈로스팅및 프레소커피

리 나날 2008. 5. 9. 18:18

ㅇ 홈로스팅

 

ㅇ 양면 팬으로 볶기

 

특히 1차 크랙 시작부터는 거의 쉼없이 흔들어야
하거든요(처음 수분날리기때는 쉬엄쉬엄 하지만요). 좀 힘든건 사실;;;

10분 수분 날리기--> 화력을 올려서  5분간 격하게 볶으면 (15분 30초 정도됨) 1차 팝핑이 됨-->

여기서 불조정 약불로 함 2분 정도 흔들다보면 2차 팝핑이 됨-->18분후에 불에서 내려놓음

300-400g의양도 됨

양면팬을 앞 뒤로 30회 가량 흔들고 뒤집은 뒤 5-10초 동안 불위에 그냥나두고 시간이 지난뒤 뚜껑을 열어

커피 샛깔을 확인하고 종료 17-20분의 총 시간임

 

 

생두포장의 표기

  • EXPOCACCER : 생두를 가공 포장하여 수출하는 회사명
  • ECO·WASHED : 생두의 가공 방법(친환경적 수세식 가공)
  • 16/18 : 원두의 크기를 나타내는 스크린 사이즈(평균 17inch/64)
  • 002/419-8/0018 : 산지 국가 번호(브라질) / 지역 및 농장 번호(세하도) / 제품 번호

     

     

  • 프레소로 맛있는 커피 추출 


    1. 신선한 원두 로스팅한지 얼마안된 신선한 원두를 사용

    2. 좀더 세밀한 분쇄 프레소 같은 경우 일반 에소 머신보다 분쇄를 더 가늘게 함

       일반머신은 자체 펌프로 압력을 만들어 주지만 프레소 같은 경우 입자의 크기와

       사람의 팔 힘으로 압력을 만들기 때문에 분쇄를 세밀하게 해야 합니다.

       버추소 기준으로 5단계정도가 적당하더군요 일반에소머신 경우 9 정도 해서 분쇄합니다.

    3. 알맞은 탬핑 이건 말로 설명이 힘듭니다. 20kg의 힘 그리고 수평을 유지하는게 포인트

       이 3가지만 주의 하면 두툽한 끄레마도 덮혀 있는 에소를 추출할수 있음 

       필터에 2인기준 14g의 원두 사용 물은 두컵 모양의 표시에 넘칠정도로 해서 샷잔 한잔     뽑습니다.   

    화창  실리콘은요.. 움직입니다...세게 눌러서 틈이 생기면 손가락 넣어서 밸수도 있어요,,, 청소세척할때 전 가끔 그렇게 합니다... 프레소 사용할때 젤로 중요한것은 예열+분쇄 굵기인것 같습니다...템핑도요.

    전 뜨거운물 팔팔 끓을때 붇습니다. 두잔 눈끔윗쪽까지 그러고 한잔만큼만 뽑습니다...그후에 빈컵 받치고 두세번 프레소를 누르면 남은물 다 나오고 커피케익 잘만들어집니다. 

     

    1컵 그림 있는 곳 까지 물을 채우면 40cc 들어가고, 2컵 그림이 있는 곳 까지 채우면 80cc 들어갑니다. 좀 더 추출에 힘을 주려고 물을 적당히 채우면 120cc 정도 들어가고 꽉 채우면 140cc까지 들어가는군요.(이 경우도 넘치지는 않습니다.) 제 경우 2샷 분량의 커피를 넣고, 40cc 정도 추출을 하므로 약 90cc 정도의 물이 남게 됩니다. 커피 양은 탬핑 후 눈금보다 조금 아래에 있구요. 추출 후에는 물이 흥건하게 남아 있는게 맞는 것 같은데요?

    피스톤으로 압력을 전달할 때, 물은 압축이 되지 않는 유체이므로 공기보다 물의 양이 많아야 추출이 잘 되니, 물을 130cc 정도 넣고 추출을 하게 되는데, 결국, 남는 물이 커피와 커피 위의 공간에 있게 됩니다. 제 경우는 추출 후 몇번 피스톤을 해 줘야 뽀송뽀송해지구요. 피스톤을 안 움직이면 물이 흥건합니다. 처음에는 재미로 뽀송뽀송한 케익을 만들어 제거해 주었지만, 지금은 적당히 물만 흥건하지 않을 정도로 만들어서 제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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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두 10g=  .어른 밥 숟가락 2숟가락

  •                  .원두 50-60알정도가 10g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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