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그리스 여행기 (6)

제 7일 (10월 15일)

 

  ㅇ 아침에 아테네 삐레우스항구 입항

 

                               삐레우스 항구

  

  ㅇ 조식후 스니온 곶으로

      .  아테네 수니온곶 에 포세이돈 신전이 있음

      . 수니온 곶 가는길 해변도로 옆의 바다 (에게해)는 잔잔했으며 마치 올리브오일 색으로

         물감칠을 한것 같음

      .  에게해를 배경삼아 영화 "페드라" 촬영했다고 함

      . 11월에 유채꽃이 만발하게 피고 고사리도 한창이라고 하며 가이드는 하루나 김치

           또 고사리를 뜯어다 말린다고 함

   

    . 포세이돈 신전 : 아테네에서 남동쪽으로 70Km 가량 떨어진 수니온 곶에 세움. 바다의 신

                              포세이돈을 모신 신전. 해면 높이 60m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BC 440년에

                              건축되었으며 현재 남쪽 8개, 북쪽 5개, 동쪽 4개의 기둥이 남아 있다.

                              오토만 제국과의 전쟁에 그리스편으로 참전한 시인 바이런의 이름이 기둥에 새겨져 있음.

 

                                  포세이돈 신전

 

 ㅇ 아테네로 들어오기

      . 에게해변을 따라 버스안에서 조수미의 기차는 "8시에 떠나네" 음악감상하며 과거로의

        시간으로  향함

 

ㅇ 아크로 폴리스(높은 도시라는 뜻) 언덕

         .고대 그리스의 도시국가 대부분은 중심지에 약간 높은 언덕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것을

          폴리스라고 불렀다.   

          ‘akros(높은)’라는 형용사를 붙여 아크로폴리스라고 부르게 되었다.

          아크로폴리스 위에는 폴리스의 수호신 등을 모시는 여러 신전(神殿)이 세워져 도시국가의

          신앙의 중심지가 되었다. 각 폴리스에는 원칙적으로 아크로폴리스가 있었지만 오늘날

          아크로폴리스라고 할 때에는 아테네시를 가리킨다. 아테네시의 아크로폴리스는

          동서 약 270 m, 남북 약 150 m로 서쪽의 올라가는 입구를 제외하고 다른 3방향은 가파른 절벽으로

          되어 있으며 여기에 다시 성벽을 쌓고 인공을 가해 방비의 거점으로 삼았다.

         

 

    .파르테논신전

         

          46개의 도리아식 기둥으로 받쳐져 있으며  아크로폴리스 최대의 신전.

           파르테논이란 '처녀의 집'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아테네시의 수호신인 아테나를 모신 곳으로, 아크로폴리스에서 가장 높은 곳에 지어졌다.

          아테네의 여신 아테네에게 바쳐진 웅장한 파르테논 신전에서 의외로 직선은 하나도  없다는게

          유명하다. 자세히 보면 모든 것인 부드러워보이지만 강한 곡선으로 건축되어 있다.

 

                       꼭대기에 있는 파르테논 신전

 

   

 . 에레크테이온 신전 : 파르테논 신전 옆의 신전. 6명의 소녀들이 기둥으로 지붕을 바치고 있다.

                                  모조품이고 진본은 아크로폴리스 박물관에 있고 또 대영 박물관에비치

 

 

 

 

      . 야외 음악당 (이로데스 아티꾸스 원형극장)

                 * 아크로 폴리스 언덕 올라가는 길의 원형극장.

                    지금도 여름되면 여러 공연이 펼쳐진다고 한다.

                    야니의 공연이 열려서 유명했던 그 극장. 뒤의 건물만 원형이고 앞의 좌석은 복원한 것.

 

 

 

 

   . 전망대 :   저 멀리 전망대 위에, 그리스 국기가 휘날리고 있다

                     전망대에는 사람들이 아테네 시내 전경을 구경하고

                     파르테논 신전을 배경으로 기념 촬영도 한다.

   

    . 전망대에서 바라보면

        * 디오니소스 극장  : 한창 복원 중이며

                                         여기서 많은 공연이 행해졌다고 한다.

                                         재미있는 점은 객석 중간중간에 특별 좌석들이 우뚝 서있다.

                                         누가 여기 앉았을까? 민주주의 사회였던 아테네시에서 말이다

                                         귀족들이 앉는 앞좌석에도 등받이가 있는 돌로 만든 좌석이 있다.

 

       

        * 제우스 신전 : 15개의 기둥만 덩그마니 황량한 학교 운동장 같은데 따로 떨어져 있다.

 

 

 

    . 아데오박고스언덕 : 소크라테스와 제자들이 모여 토론하던 언덕으로

                                    바오로 사도가 계단 중간에서 복음을 전파한 곳

 

 

   

 

           ㅇ  가이드의 이벤트 월계관 써보기

 

 

 

    ㅇ 저기 보기는 곳이 어제 저녁 야경을 보던 리카비토스 언덕일까?

 

 

 

    ㅇ 깔리 말마뢰 (제 1회 근대올림픽 경기장)

 

    

      ㅇ산타그마광장

          

          . 산타그마 광장(헌법 광장이라고도 함)에는 국회의사당이 있고,

            대통영 궁이 있다. 대통령궁의 근위병 교대식이 볼만함

 

          . 에므루 거리 : 세계5대 거리의 하나라고한다.

                                

     

                     대통령궁을 보초하는 근위병

  

    ㅇ 오늘도 무사히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