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일 (6월 29일 월요일)
ㅇ 독일 발른밥 마을의 호텔은 시골 한적한 마을의 호텔인데 인테리어가 아주 멋스럽다.

호텔안의 인테리어가 아주 멋스럽다.
ㅇ 독일 발른밥호텔에서 일찍일어나 산책을 하다.
. 공기가 상큼하고 신선하다.
. 학교 근처의 길에는 초중고 학생들의 등교 길이 부산한데 학생들을 보면 나도 젊어 지는 기분이
든다. 상쾌 발랄한 녀석들..........

. 발든 밥 동네 근처에 크리스탈 공장이 있어 크리스탈 파는 상점들이 있다. 소규모의 상점들이
주인을 기다린다.

크리스탈 상점안의 물건

예쁜 상품들
. 상점들의 간판 구성이 특이하다

상점 건물의 간판
. 호텔을 뒤로 하고 하이델 베르그로 향하는 들판에는 포도주 농원이 즐비하게 있어 한창
포도 나무를 가꾸고 있다.

길가 들판의 포도 과수원
ㅇ 하이델베르그 고성
. 3년전의 하이델베르그를 방문한적이 있다.
산천은 의구한데 인걸은 간데 없다라는 말이 실감 난다.변한 산천은 하나도 없었지만
그때의 공기와는 또 다른것 같다.

시청 광장의 풍경
. 고성은 관람 안하고 외관 만 구경하다. 3년전의 고성안의 풍경을 머리에 떠올렸다.
22만 리터의 큰 와인통, 개선문, 약제사의 탑 시계탑 거울의 방등등.....

개선문, 고성은 제2차대전시 총성 맞은 자국이 많이 남아 있다
. 이번 관광에 빠진 것이 아쉽다. 나는 괜찮은데 다른 분들은.....

멀리 고성이 보인다

네카강 입구에 원통형의 쌍둥이 탑이 보인다 . 네카강 다리를 뒤로하고

오른 쪽의 길이 철학자의 길
. 칸트가 매일 걸어다닌 길
. 네카강변, 철학자의 길만 보고 인덕션만 구입하고 푸랑크프르트공항으로 가다.
ㅇ 프랑크푸르트공항 : 19 : 00 출발
ㅇ 인천공항 도착 : 12 : 25 도착
ㅇ 에필로그
막상 인천 공항에 도착하니 긴장이 풀어지면서도 섭섭하다. 장시간의 비행기를 타고 또 갈 수 있을까?
여행을 하다 보면 모르고 있던 역사의 진실을 다시 한번 알수 있어 감동과 연민들을 느낀다.
학교 다닐때 배운 세계사의 뒷면에서 볼 수없는 진실들 .....특히 폴란드의 아우슈비츠 수용소
다른 나라의 문화등을 직접 눈으로 보는 것들........
구석 구석 길들을 쏘다니고 싶지만 페키지의 한계들 .....
유럽 여행은 기회가 된다면 또 다시 가고 싶은 나라들이다.
'여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 (0) | 2009.12.30 |
---|---|
울릉도, 독도 여행 (0) | 2009.08.25 |
동유럽 여행기(7-1) (0) | 2009.07.09 |
동유럽 여행기(7) (0) | 2009.07.08 |
동유럽 여행기(6) (0) | 2009.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