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뉴질랜드, 호주여행기(7)

리 나날 2008. 5. 1. 18:33

제8일째(4월 16일)

 


불루마운틴 국립공원 :

                  시드니에서 서쪽으로 약 100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산이 요철 모양이

                  아닌 폎평한 산이지만 여기의 숲은 태고적 부터 내려오는 나무들이다.

 

                  약 1,000m대의 산맥을 뒤덮은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증발된 유액이 햇빛에 어우러져

                  빚어 내는 푸른 안개 현상으로 블루 마운틴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대부분 평지로 이루어진 시드니에서 산악 지대의 색다를 멋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주말 등산 및 일일 코스로 유명하다.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은 호주의 그랜드캐년이라고 불린단다.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으로 갈때는 약간의 비가 와서 걱정을 하며 목적지에 다달을

                  때에도 안개가 가득차 못 볼줄 알았으나 다행이 서서히 안개가 걷혀 덕분에

                  관광을 잘 함

 

                 불루마운틴산과 세자매봉

  ㅇ 세자매봉

         . 시닉 레일웨이

               50도 각도의 거의 수직에 가까운 궤도열차( 블루마운틴 안에 호주 원주민 "아보리진"이

               석탄 등 광물을 캐기위해 타고 다녔던 열차를 보수한것 )을 타고 수직하강하여 내려가는

               색다른 경험이었다

           . 블루마운틴의 깊숙한 곳으로 내려 가서 세자매봉을 보고 빽빽한

               나무들로 밀림을 이룬 그 사이로 목책 오솔길이 있었다.

               유유히 걸으며 블루마운틴의 자연을 감상했다.

               궤도열차를 타고 내려왔다가 케이블카로 올라가면서 협곡을 가로지르는 케이블카로

               자연을 보며 풍화된 바위도 볼만하다.

 

             

        

계곡밑으로 내려가 산책하다보면 노천광과 석탄채굴을 재연해 놓은 것

 

 

  에코포인트 : 웅장한 산의 자태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이곳 전망대는 이 바로 산을 향해 고함

                   지르면 메아리가 되어 돌아올 것 같은 에코 포인트.

                   그러나 눈앞에 펼쳐진 자연의 위대함 앞에 고함은커녕 숨소리조차 죽이게 된다.

                   수억 년의 시간이 만들어낸 자연의 걸작품

                                  

                   블루 마운틴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에코 포인트에서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그리고

                   세자매봉 유칼립투스 나무의 영향으로 푸른색을 띠고 있는 산들.

                   자연을 사랑하는 그들의 마음을 이 아름다운 경치가 보여주고 있다.

 

  에코 포인트에서 부메랑으로 연주하며 악기를 불고 있는 "아보리진" 호주 원주민

 

 

                               에코포인트 전망대

 

 

       .  점심 :    기대가 되는 점심이었다.

                      전통호주 저택에서 전통호주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다니---

                      눈앞에 선한 육즙이 짙게 배어 나오는  두툼한 호주산 A+등급의 스테이크라----

                      또한 샐러드가 일품이다.

 

               스테이크와 샐러드

 

 

 

            정원이 아름다운 전통 호주주택의 레스토랑
 

 

 ㅇ 페더데일 야생동물원 : 민간인이 운영하는 곳으로 2000여 마리의 동물들이 사육되고 있다.

                                      시드니 중심부에서 가까운 곳에 자리잡고 있고 호주의 특유동물이나 이름이

                                       많이 알려진 유명한 동물들을 사육

         

                                       .  코알라 캥거루등 호주만의 희귀동물 관람

 

                   .   캥거루에게 먹이주는 모습

 

  ㅇ 시드니아쿠아리움 : 시드니 한복판.....달링하버 오른쪽에 위치한 바다 밑으로 설계되어 있다. 약 5천여

                    종의 해양생물들이 대형수족관 및 50여개의 크고 작은 수족관에 전시되고 있으며 상어와 해마

                    이상한 갖가지의 생물체가 사는데 역시 하이라이트는 상어이다 유리관으로  되어있는 동굴을

                    통과하면 집채만한 가오리와 상어를 볼수있는데 유리가 뿌서질까 하는 염려는 하지말자

                    가이드의 숙제 상어의 암 수구별을 해보란다.

 

             상어의알이 나사모양으로 말아지며 피면 개체의 알이 됨
 
  ㅇ 상어의 암 , 수
 
 

 

 

                       바닷속 터널에서 바다밖의 물고기가 보인다

 

ㅇ 호테로 돌아와 유자에게 전화해서 상봉

      . 오랫만의 만남을 갖고 헤어짐 

 

 

 

 

남의 여행기 복사

                     글씨가 가운데로 오기

<table cellpadding="0" cellspacing="0" border="0" width="100%">
    <tr valign="top">     
     <td id="user_contents" name="user_contents" style="width: 100%">
      
      <P align=center><SPAN style="FONT-FAMILY: Batang"></SPAN><a href="javascript:photoViewer('10', 'img/j/e/a/a/16xnW/45/0e67da-50946.jpg', '항주00.jpg', '95065');"><img src="http://fimg.hanmail.net/tenth/img/j/e/a/a/16xnW/45/0e67da-50946.jpg" border="0"/></a></P>
<P align=center> </P>
<P align=center>항주는 간단히 말하자면 햇살과 호수의 도시랄까.</P>
<P align=center>완전한 휴양도시의 느낌이었다.</P>
<P align=center>게스트 하우스의 야외 탁자에 나와 앉자, </P>
<P align=center>자연이 '너 참 예쁘다'며 쓰다듬는것 같았다.</P>
<P align=center>캐나다에서 온 미남동양인이(?-이건 검증의 여지가 있음..)</P>
<P align=center>일본말로 말을 붙여왔으나 내가 멍~함으로 일관하자 </P>
<P align=center>한국말로 말을 걸었다. </P>
<P align=center>엄마, 아빠가 한국인이고 자기는 캐나다에서 나고 자라 캐나다 인이란다.ㅡ.ㅡ</P>
<P align=center>자기 이름을 못 알아듣자, 학생증을 보여 주며</P>
<P align=center>북경에 있는 어언대에 다니고 있으니,</P>
<P align=center>나도 그 학교를 오라 권했다.</P>

 

 

 

 <P align=center>
<img src="http://fimg.hanmail.net/tenth/img/j/e/a/a/16xnW/45/0e67da-50946.jpg" border="0"/></a></P>
<P align=center>항주는 간단히 말하자면 햇살과 호수의 도시랄까.
<P align=center>완전한 휴양도시의 느낌이었다.
<P align=center>게스트 하우스의 야외 탁자에 나와 앉자,
<P align=center>자연이 '너 참 예쁘다'며 쓰다듬는것 같았다.</P>
<P align=center>캐나다에서 온 미남동양인이(?-이건 검증의 여지가 있음..)</P>
<P align=center>일본말로 말을 붙여왔으나 내가 멍~함으로 일관하자 </P>
<P align=center>한국말로 말을 걸었다. </P>
<P align=center>엄마, 아빠가 한국인이고 자기는 캐나다에서 나고 자라 캐나다 인이란다.ㅡ.ㅡ</P>
<P align=center>자기 이름을 못 알아듣자, 학생증을 보여 주며</P>
<P align=center>북경에 있는 어언대에 다니고 있으니,</P>
<P align=center>나도 그 학교를 오라 권했다.</P>


 

 

 

'여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기(1)  (0) 2008.10.08
뉴질랜드, 호주여행기(8)  (0) 2008.05.02
뉴질랜드, 호주여행기(6)  (0) 2008.04.30
뉴질랜드. 호주여행기(5)  (0) 2008.04.29
뉴질랜드, 호주여행기(4)  (0) 2008.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