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일째
ㅇ퀸즈타운에서 크라이처치가는길
. 켄터베리 대평원 ; 드 없이 넓게 펼쳐진 황량한 벌판이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한
켄터베리 대평원이다. 그 끝으로 서든 알프스가 만년설을 이고 나타난다.
눈으로는 금방 다가갈 수 있을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100km가 넘는
다는 설명에 놀라움을 감출 수 없다.
도대체 얼마나 깨끗하길래 그렇게 먼 거리에 있는 산들이 눈 앞에 있는
것처럼 보일까?
수 많은 사슴과 양떼들을 방목하는 평원과 양떼들이 길을 횡단하면
지나가던 차들이 멈추고 기다리다 차가 간다.
켄터베리 대평원에 양떼들이 차도로 간다
빙하가 만들어낸 깊고 푸른 물빛의 푸카키 그리고 데카포 호수다.
데카포 호수
. 선한 목자의 교회 : 영국에서 이곳으로 이민온 사람들이 바다같이 넓은 데카포
호수 앞에 아름다운 교회를 세웠으며 이 교회는 세계에서 3번째? 로 작은 교
회로 알려져 있 다.

호수가 생성되었단다...데카포호수를 지나면서 또 다시 경이로운 자연을 보게
그림같은 자연, 신기한 물빛, 눈들로 덮인 산 등 조용한 곳이었다.
바람과 호수가 다시 주인이 되는 그런 곳이었다.
아름다운 푸카키를 뒤로하고...

마운틴 국립공원
ㅇ 크라이스처치로 이동
. 북으로 가는 버스에서 가요를 들으며 향수에 젖어 우거진 가로수를 보며 여행함
정원의 도시"인 크라이스트처치는 도시 전체가 공원이라 할 만큼 뉴질랜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영국 밖의 가장 영국적인 도시로 인구는 약 30만명입니다. 도시 한가운데를 흐르는 에이번강과 해글리공원의 아름다움, 그리고 영국식 석조건물이 조화를 이루며, 시 외곽 서쪽은 캔터베리 대평원과 서든 알프스의 웅장한 풍광이 펼쳐져, 자연과 도시가 가장 조화스러운 최고의 도시라는 칭송을 얻고 있음. |
. 저녁 랍스터회를 먹고 : 랍스터회가 쫄깃하며 회먹을 기회가 한국에서는 별로 없어 맛있게 포식
. 호텔로 들어와 여장을 풀음
ㅇ 크라이스처치의 밤거리 배회 . 여기도 밤 문화가 잘 형성이 안되어 잠깐만 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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