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일째
ㅇ 밀포드사운드 가기
. 밀포드사운드가는 길 : 보통 밀포드사운드 여행은 티아나우평원을 따라 피오르드 국립공원으로
진입하면서 거울 호수, 호머 터널을 거쳐 밀포드사운드에 이르게 된다.
. 거울 호수: 빙하가 녹은 물에 비추이는 산들
거울 호수 (미러 레이크글씨가 호수위에 선명하게 보임)
ㅇ 만년설이 잘 보이는 도로에서
전직 교사들이었던 여고 동문들
왼쪽부터 50기 50기 51기 42기 (전 총문회장) 50기
ㅇ 호머터널 : 밀포드사운드로 갈려면 이 동굴을 지난다. 길이는 1,291m 이며 왕복 2차선의 터널이며
터널의 바닥은 밀포드사운드로 가는 방향으로 경사가 5.7도이며 15분간 지나
가는 18년간 인간이 만들어낸 터널 .
호머터널
ㅇ 밀포드사운드 도착 : 피오르드랜드의 가장 깊숙한 곳에 자리한 승차장 가는 길에는 항상 습지대라
이끼 낀 나무가 무성하다.
이끼긴나무
.피오르드랜드의 가장 깊숙한 곳에 자리한 승착장에서 밀포드 사운드 크루즈가 출발함.
' 밀포드해븐선 타고 유람 :
배를 타고 겹겹이 포개 놓은 듯한 봉우리 사이를 지나다 보면 마치 다른 세상에와 있는 듯하다.
깎아지른 듯한 봉우리들과 바다로 흘러들어가는 폭포수가 장관을 이룬다.
유람선 투어는 2시간 정도이며 선상식을 하고 높이 160m의 보웬폭포, 삼각형의 멋진 능선을
그리는 마이터 피크등 수많은 아름 다운 경관과 폭포를 보면서 태즈먼 해의 수평선이 보이는
바다까지 항해하며 물개 군락지에서 물개들이 일광욕을 하고 있는 무리를 봄.
.마이터피크 : 피요르드 국립공원 중에서 가장 웅대한 경관을 자랑하는 곳으로 마이터피크,와
그옆에있는 펨브 크피크 등 수직으로 깍여진 봉우리가 해안수로 양편으로솟아있음
. 스터어링 홀 ; 146m의 높이에서 떨어지는 폭포는 항시 드물게 물이 떨어지는 폭포
스털링 폭포를 만나는데 그곳에는 배를 급선회하여 폭포수를 맞도록 기회를
만들어 준다. 우리는 미리 가이드가 말해준 명당자리(선상에서 배 뒤쪽)를 잡아
물세례를 아이처럼 맞았다. 배가 뒤로 후진했다가 다시 나오는 10초동안 물에 빠
진 생쥐꼴을 아랑곳하지 않고 기념촬영을 번갈아가며 분주하게 끝냈다.
. 만년설이 녹아 떨어지는 폭포이며 비 오는 날이면 구멍 구멍 마다 실 폭포 굵은 폭포가 쏟아진다
폭포가 마르지않는 스터얼링 폭포
ㅇ 밀포트 트랙을 할려면 4~5개월에 예약해야 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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